性2

정자왕이 되는 운동을 알려드립니다!

아빠놀자
2018.12.12 11:53 54 0

본문

"정자 수가 줄고 있어!!! 안 돼!!!" 



미국 생식의학회(ASRM)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0년 간


남자의 평균 정자 수는

50% 이상 감소했고,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남성은

7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난임 원인 중

무려 30%가 정자의 질 하락

때문이라고 하죠.


“환경오염, 흡연, 스트레스보다도

비만과 운동 부족이

정자의 질과 양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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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대이시라고요?

아직은 잘 서니

괜찮으시다고요?


그거 오산입니다.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44% 젊은 남성이

건강한 정자 기준에 미달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당신도 안전구역에 있는 게 아니에요.

지금도 당신 올챙이는

말라비틀어지고 있을 수 있어요!

우리들의 무지개 연못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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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왕이 되는 운동을 알려주세요…

그렇다면

대관절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 해야

정자에 좋을까요?


흔히 남자는 하체라니까,

스쿼트를 하거나

사이클을 타서 말벅지를 만들어야 하나?


이 의문에 답하기 위해

이란 우르미아대학 연구팀은

261명의 사무직 남성을 선발했습니다.


사무직 남성.

이 실험에 아주 적합한 샘플이죠.


하루종일 앉아있고(나),

끼니는 꼬박꼬박 챙겨 먹고(나),

그래서 뱃살 두둑하고(나).




261명의 '나'에게 연구팀은

세 종류의 운동을 시켰습니다.


1. 적당히 힘든 운동 (15분 동안 운동, 1분 휴식 반복 10회)

2. 쉬운 운동 (30분 정도 조깅)

3. 무지 힘든 운동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풀파워 운동)


위 운동들은 주 3회, 6개월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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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운동 중

가장 정자를 건강하게 만든 건!


'2. 쉬운 운동'이었습니다.


다른 운동도

정자 건강이 개선되긴 했지만,

가벼운 조깅이야말로

모든 수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어째서 조깅왕이 정자왕인가

만만하고 쉬운 조깅이

힘든 운동보다

정자 건강에 더 좋은 이유

알려드립니다.




#1. 무산소 운동 < 유산소 운동


남성미의 상징

말벅지와 근육 돼지는

정자 건강과 큰 상관이 없어요.


단시간에 큰 힘을 써서

근육을 강화하는 무산소 운동보다는

서서히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비만은 정자의 가장 큰 적입니다.

체내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축적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정자의 운동성도 감소하고,

고추가 살에 파묻히고,

이밖에도 많지만

내가 죽고 싶으니까 여기까지…




#2. 열은 고환의 적!


고환은 인간의 기관 중

근육이나 뼈가 보호하지 않고

밖에 노출돼 있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서늘한 온도에서

정자가 잘 생산되기 때문에

열을 빨리 배출하려고

어쩔 수 없이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죠.


그만큼 온도에 민감한 부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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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은 추운 곳에서 오그라들고

더운 곳에서는 축 늘어진다!"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표면적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겁니다"

(남자들은 잘 알죠?)


격한 운동이 발생시키는

신체 열이 장시간 누적되면

정자 생산에 썩 좋지 않겠죠?


 


핵심은 꾸준함

정리하면

어떤 강도의

운동을 택하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신체 열이 적게 발생하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조깅이야말로

정자를 개선하는

최적의 운동이란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핵심,


“정자 건강의 현저한 개선은

운동 3개월까지는

거의 관측되지 않았지만,

6개월 이후부터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Maleki B. H., 2017)


조깅도 반년은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는 거죠.


근데 별로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1주일 세 번,

30분 정도의 조깅.


이 정도는 정말

해볼 만하지 않습니까?


정자, 뛰어서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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